기사 메일전송
평택항 마린센터서 첫 웨딩마치
  • 기사등록 2013-06-24 09:21:06
  • 수정 2013-06-24 09:31:09
기사수정

과도한 예식비용으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요즘 저렴한 비용으로 결혼식을 치룰 수 있어 화제다.
 
15083_201305271805501_P.jpg
 
올 상반기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가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평택항 마린 행복웨딩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이 나왔다.
 
24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평택항 마린센터 그랜드룸에서 무료 결혼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15083_201305271805502_P.jpg
 
평택항 마린 행복웨딩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는 이날 “호화 결혼식 보다 의미있는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다. 작은 결혼식 문화에 동참하고 싶어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홍철 사장은 “공사는 작은 결혼식 문화의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무료 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무료 웨딩이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며 “공기업으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항 마린 행복웨딩은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토·일요일 각 1회 제공된다. (031)686-063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334588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월 14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 고신대, 서울대, 의정부을지대, 서울부민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