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남시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성남시 물가·교통·쓰레기 처리 등 시민 생활 밀접분야 행정력 집중
  • 기사등록 2013-09-11 13:47:16
  • 수정 2013-09-11 13:55:05
기사수정

성남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3.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고 나섰다.
 
시는 9월 9일부터 물가대책반 등 10개 분야의 상황근무반을 편성 운영해 오는 9월 22일까지 물가안정 교통 생활쓰레기 처리 응급의료체계 불우이웃돕기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우선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9월 3일부터 9월 17일까지(15일간)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배 밤 대추 사과 등의 성수품이나 목욕료 이·미용료 등의 개인서비스품목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품목에 대한 물가 안정관리에 나선다.
 
이 기간 동안 시는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지역 내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17개소에서 판매하는 22개 성수품목 가격을 파악한다. 가격 동향은 시민이 알 수 있도록 성남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산업정보→물가정보)에 게재한다. 이와 함께 지도점검을 강화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의 기습적 인상을 사전에 방지해 나간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심야에 도착하는 귀성객들을 위해서는 오는 9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4일간 분당구 야탑동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16개 노선 버스를 새벽 2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연장 운행한다.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처리를 위해 청소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구청별 상황반과 기동반을 편성해 주요도로변과 주택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폐기물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각 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게재해 시민들의 진료 및 의약품구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모·부자세대 생계곤란자 등을 후원자와 연결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22903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