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메디칼 이영규 대표이사가 4월 26일 양재 엘타워 8층 엘하우스홀에서 제18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하 조합)에서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신임 이영규 이사장은 한국의료기기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이사장은 임기 동안 ▲의료기기 전문분야별 협의회 구성 ▲조합 위상 강화 ▲ 유관기관과의 소통채널 구축 ▲ 제조기업의 원부자재 공동구매 및 공동시험 추진 ▲ 수출기업의 맞춤형 서비스 진행 ▲ 공제조합 설립 ▲ 회원사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사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며, 수익 구조를 개선하여 재무 건전성을 강화할 것이다.”라며, “대한병원협회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조기업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MDR 등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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