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복지부-의협-병협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 전체회의 개최 - ‘필수의료 지원대책’논의
  • 기사등록 2022-12-08 04:35:43
기사수정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7일 오전 7시 30분 달개비 회의실(서울중구 소재)에서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병원협회 윤동섭 회장이 참석했다. 


복지부와 의협․병협은 그동안 5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필수의료의 지원 우선순위, 지역전달체계와 보상체계 개선방안, 필수의료 인력 확충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이번 회의는 그간의 실무협의와 각계 의견수렴[분야별 릴레이 간담회(8.7~12), 26개 학회 및 4개 의료단체 서면 의견수렴(8.30~9.7),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 협의체(9.28~), 이용자협의체(12.2) 등]을 거쳐 마련한 필수의료 지원대책안을 논의하고 검토하기 위해 개최했다.


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그동안 의료현장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수립했다”며, “이번 협의체 검토를 거친 후, 12월 8일 개최되는 공청회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발표해 현장과 학계, 시민단체 및 일반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8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프레지던트 호텔 31층(슈벨트홀)에서 보건복지부, 전문가, 의협·병협, 시민사회단체, 언론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방안 및 필수의료 지원대책’공청회를 개최한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308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5월 제약사 이모저모]멀츠, 바이엘 코리아, 신신제약, 사노피, 한국노바티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