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벡톤디킨슨코리아㈜ 수입 ‘의약품직접주입기구’ 수입업체 자체 회수 중 - 의료기기 해외 안전성 정보에 따른 조치
  • 기사등록 2022-05-21 00:30:22
기사수정

벡톤디킨슨코리아㈜에서 수입하는 ‘의약품직접주입기구’(주사침·카테터 등과 연결해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해 수입업체가 자체 회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는 사용 시 연결부에서 의약품이 누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해외 안전성 정보에 따른 것이다.


실제 호주에서 특정 제조번호 제품에서 의약품 누출 사례가 보고되어 해당 제조사가 제품을 회수한다는 사실을 발표(호주 연방의료제품청, TGA)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해당 제품 사용 시 의약품 누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고, 이번 회수는 선제적인 예방 조치이다.

(표)회수 대상 제품 정보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안전평가과는 “의료기기 판매업체나 의료기관에서 해당 회수 대상 제조번호 제품을 유통․사용하지 말고 구입처 또는 ‘벡톤디킨슨코리아㈜’로 반품해 원활한 회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972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