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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확진군’ 중증화율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 대비 22.1배 높아 - 60세 이상 4차 접종 현황은?
  • 기사등록 2022-05-11 05: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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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에 따라 60세 이상은 4차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사전예약률 26.4%, 접종률 20.8% 

4월 18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에는 약 362만 명이 참여(예약률 26.4%)했다. 

현재까지 60세 이상 중 약 285만 명이 4차접종을 완료(접종률 20.8%)했다.

특히 치명률이 높아 접종이 적극 권고되는 80세 이상의 예약률은 40.8%(대상자 대비 49.5%)로 집계돼 높게 나타났다.


◆예방접종 효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5% 감소된다.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22.1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4배가 높았다.

(표)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22.5.1. 기준)

추진단은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고,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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