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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총 109개 기관 1,907건 분양 - 4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
  • 기사등록 2022-04-23 0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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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는 4월 20일 현재까지 총 109개 기관에 1,907건이 분양됐다.

4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현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길리어드,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537개 병원 7만 5,444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먹는 치료제 사용 및 재고 현황은 다음과 같다.


▲먹는 치료제 전체 재고량

4월 14일 18시 30분 기준 먹는 치료제 전체 재고량은 50만 9,182 명분이다. 

다만 입력자의 수치 오입력 및 전일 18시 30분 이후 입력된 값 등은 당일 통계에 보정·반영하여 산출했다. 


▲먹는 치료제 대상별·지역별 사용량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분양 현황

국립보건연구원이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을 통해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 등에 분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4. 20. 0시 기준)은 다음과 같다.

(표)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4. 20. 0시 기준)


▲활용 목적별

활용 목적별로는 △백신 및 치료제 연구용 498건, △진단기술 개발용 1,383건, △정도관리용 5건, △기타 융합연구 등 21건이 분양됐다.


▲변이 유형별

변이 유형별로는 △VOC는 1,169건[알파(187), 베타(184), 감마(135), 델타(446), 오미크론(217)], △FMV는 90건, △VOI 648건[에타(86), 카파(123), 입실론(180), 아오타(90), 제타(94), 뮤(75)]이 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향후 자원 다양성 확보를 위해 변이주에 대한 자원 수집을 민간부분으로 확대하여,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병원체자원은행에서 분양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질병관리청 진단분석국 신종병원체분석과 기탁자원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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