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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대면진료·원격의료에 대한내과의사회 입장은? - 감염병 등급 하향이 먼저, 비대면진료는 도서벽지 등
  • 기사등록 2022-04-12 0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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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외래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


◆대면진료…감염병등급 조정이 우선  

4월 8일 0시 기준 병원급 의료기관은 500개소, 의원급 4,741개소가 추가 신청해 총 5,547개소가 대면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한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은 “대면진료 전환은 필요하고,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매일 10만~20만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대면진료전환은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감염병등급을 2등급으로 낮춘 뒤 병·의원들이 약 1~2주 준비하는 기간을 가진 후 대면진료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이정용(서울시내과의사회장)수석부회장, 박근태 회장, 곽경근 총무이사


◆비대면진료…“등급 하향시 없어지는 것이 당연” 

현재 재택치료 등에 적용하고 있는 전화상담 등의 비대면진료(원격의료)가 한시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앱 등을 접속해서 운영하는 곳들도 많아졌다.

이와 관련해 박 회장은 “의사는 환자를 만나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코로나19 등급이 1등급에서 2급 등으로 하향되면 비대면진료는 일부 산간벽지 등을 제외하고는 없어지는 것이 당연하다”며, “원격의료를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하면 안된다. 의사는 환자를 만나서 진료를 해야 하는 기본원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스크 착용 해제 여부와 관련해서는 “감염병대책의 최후보루로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대한내과의사회는 지난 10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대의원을 대상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전체 회원을 위한 온라인 학술대회는 5월 25일(수)에 개최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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