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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메디컬 컨설턴트 유튜버 병원언니 ‘잘 되는 병원 잘 만든 매뉴얼’ 출간
  • 기사등록 2022-03-19 1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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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병원 메디컬 컨설턴트였던 유튜버 병원언니가 똑똑한 병원 경영 레시피를 담은 신간 ‘잘 되는 병원 잘 만든 매뉴얼’을 출간한다. 



‘잘 되는 병원 잘 만든 매뉴얼’에서는 잘 되는 병원이라면 필연적으로 갖추고 있는 ‘잘 만든 매뉴얼’에 주목했다. 


병원의 경영을 도맡고 있는 원장이라면 저마다 소위 ‘잘 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유독 환자가 많으면서 좋은 직원들이 오래 일하는 병원이 곧 잘 되는 병원인데, 이런 병원이라면 잘 만든 매뉴얼이 반드시 존재한다.


하지만 보통 이러한 매뉴얼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하고, 알아도 어떤 매뉴얼이 좋은 매뉴얼인지 정보가 없어 탄탄한 병원 운영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매우 어렵다. 


잘 된 병원의 노하우가 매뉴얼이 아닌, 병원의 운이나 원장의 인복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이에, 유튜버 병원언니의 운영자이자 메디피아아카데미 대표인 정주은 대표는 잘 나가는 병원들의 의료 서비스를 상세하게 살펴보고, 이를 통해 병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원장, 경영자들이 병원 시스템을 점검하자는 의미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 


병원언니는 병원 코디네이터를 거쳐 실장까지 17년간 메디컬 컨설턴트로 일해오면서, 이 책이 바탕이 된 병원 시스템의 중요성을 몸소 느껴 직접 병원 운영 매뉴얼을 제작하고 적용했다. 


병원에 근무하던 시절 직접 경험한 내용과 1,000곳 이상의 병원에 출강 및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운영 매뉴얼 관련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의 챕터는 크게 6가지 시스템으로 병원 운영 매뉴얼을 구성한다. 


시작을 위한, 직원을 위한, 고객을 위한, 매출 향상을 위한, 모두를 위한 시스템과 매뉴얼로 구분했다. 


또 각 챕터에는 우리 병원 매뉴얼 직접 만들어 보기 코너를 삽입해, 독자가 본인의 병원 상황에 맞춰 쉽게 활용해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책의 저자 병원언니는 “환자가 많이 찾고 직원들이 오래 일할 수 있는 ‘잘 되는 병원’이라면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병원 운영 매뉴얼을 통해 병원 운영에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며, “이 책을 통해 지금 바로 우리 병원의 시스템을 개선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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