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요 인물동정은 다음과 같다.
◆고려대 안암병원 안기훈 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서울동부지회 회장 선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가 최근 대한산부인과학회 서울동부지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간이다.
안기훈 교수는 “국내 한해 출생아 수가 최근 10년동안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을 정도로 극심한 인구절벽의 시대가 가속화 되고있는 반면 고위험임신의 비율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인해 대면 교류가 쉽지 않지만 서울동부지회 회원들의 상호교류 및 경험공유 활성화를 통해 대한산부인과학회의 발전에 기여하여 임산부와 태아, 그리고 여성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여 임산부와 여성이 생애전주기동안 안심하고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고 태어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병원 박정제 교수,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려산 학술상 수상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윤철호) 이비인후과 박정제 교수가 지난 2월 19일에 개최된 제61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려산 학술상(기초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박정제 교수는 해당 논문에서 ‘MDM2에 의한 Sirt1 분해는 두경부암에서 Sirt6 매개 세포 사멸의 필요조건이다’라는 주제로 연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초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 의학연구 분야 상위 10% 이내 저널인 ‘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IF 8.718)’에 2021년 3월 16일 자로 게재됐다.
박정제 교수는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기초부문 우수논문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두경부암 치료 수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두경부암 치료 데이터 수집, 분석 및 모니터링을 통해 두경부암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려산 학술상’은 두경부외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대한두경부외과학회 회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술 활동을 장려하고자 제정된 상으로써, 전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의 SCI 또는 SCIE에 해당하는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하게 된다.
◆일산백병원, ‘최우수 전공의상’ 시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이 지난 8일 이 병원 대강당에서 ‘최우수 전공의상’ 수상자로 △내과 장우석 △재활의학과 손성식 △외과 주홍 △정형외과 허재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한가람 △응급의학과 고득환 △인턴 김건우·이길문 등 8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이성순 원장은 “환자 진료와 연구 활동, 의국 생활 등 모범적으로 수련생활을 하고 있는 전공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 상을 새롭게 제정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을 보여준 전공의들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이건석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건석 교수가 최근 정신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2012년과 2019년에 이어 세번째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건석 교수는 “지적, 자폐성, 정신 장애인들은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하지만 의사소통과 상담 등에서 어려움이 있다”며,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 외에도 정신장애인의 건강권, 의료접근성, 건강관리 여건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필수적 의료서비스 이용 여건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석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진료심의위원 및 간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고시위원 및 간사, 대한조현병학회 재무이사,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재무이사,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평이사 및 학술위원,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학술위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코로나19백신안전성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대병원 조진경 간호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조진경 간호본부장이 지난 2월 25일 서울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89회 대한간호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진경 간호본부장은 간호간병통합병동 개소 및 지속적인 확대 운영을 통해 안전한 입원치료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가지정 음압격리병동과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뿐 아니라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지원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전문 간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