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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88개 기관 1,347건 분양 - 1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현황은?
  • 기사등록 2022-01-15 0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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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는 총 88개 기관에 1,347건이 분양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현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길리어드,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230개 병원 2만 9,773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셀트리온, 레그단비맙)’는 현재까지 253개 병원 등 3만 9,736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49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

국립보건연구원이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을 통해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 등에 분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1.12. 0시 기준)은 다음과 같다.

(표)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1.12. 0시 기준)

▲활용 목적별

활용 목적별로는 △백신 및 치료제 연구용 403건, △진단기술 개발용 920건, △정도관리용 5건, △기타 융합연구 등 19건이 분양됐다. 

▲변이 유형별

변이 유형별로는 △VOC는 751건,[알파(164), 베타(160), 감마(108), 델타(244), 오미크론(75)] △FMV는 558건[에타(78), 카파(112), 입실론(167), 아오타(81), 제타(85), 기타(35)], △VOI 38건이 분양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향후 자원 다양성 확보를 위해 변이주에 대한 자원 수집을 민간부분으로 확대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병원체자원은행에서 분양하는 코로나19바이러스는 질병관리청 진단분석국 신종병원체분석과 기탁자원이다. 

(표지메인사진 : 경희대병원)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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