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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일반 감기 증상 발생 리노바이러스와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대부분 차지 -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준수 당부
  • 기사등록 2021-12-11 0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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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지난주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급성호흡기감염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1년 49주(11.28~12.4)의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4명(전년 동기간 2.8명)으로 유행기준(5.8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2021년 49주(11.28~12.4)에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의원급 의료기관 63개소)을 방문한 호흡기감염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병원체 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일반 감기 증상을 일으키는 리노바이러스와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 가능성이 있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 중 아직 접종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서둘러 예방접종을 받아줄 것을 권고한다”며, “연말, 연시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할 것과 마스크 착용,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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