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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한미약품, 사노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지엔티파마, 유틸렉스, 한국로슈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1-12-13 09: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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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사노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지엔티파마, 유틸렉스, 한국로슈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미약품, 한미수필문학상 대상에 창원파티마병원 김대현 흉부외과장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제20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14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의료인들이 의료 현장 속 생생한 이야기들을 수필로 풀어낸 128편의 작품을 응모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료계 대표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한 한미수필문학상 대상작에 창원파티마병원 김대현 흉부외과장이 쓴 ‘아이가 다쳤다’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는 ‘한국산문’을 통해 정식 수필 작가로 등단하게 된다. 수필문학상 심사는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서정시의 대가 정호승 시인과 소설가 한창훈, 문학평론가 홍기돈 교수(가톨릭대 국어국문학과)가 맡고 있다.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는 “20년간 지속된 한미수필문학상은 이제 의료계 대표 문학상이자 의료인들 등단의 무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한미수필문학상이 의료인들의 삶과 고뇌를 담아내는 소중한 문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노피, ‘듀피젠트’ 제2형 염증반응과 비용종 동반 만성 비부비동염 치료 환경 변화 예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4일 국내외 이비인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만성 비부비동염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듀피젠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이비인후과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듀피젠트 프리필드주(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의 세번째로 허가받은 적응증인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을 단독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듀피젠트의 최신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질환에서 가지는 듀피젠트의 임상적 효용성이 소개됐다.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얼월드데이터(Real-world data)를 통해 치료옵션이 한정적이던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치료 환경에서의 듀피젠트의 역할과 의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듀피젠트의 리얼월드데이터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킨 김대우 교수 도 듀피젠트의 치료효과에 대해 주목했다.


사노피 젠자임 박희경 사업부 대표는 “듀피젠트는 제2형 염증을 타깃하는 기전으로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에서도 괄목할 만한 효과를 보여 허가받은 최초의 생물의약품이기 때문에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도 치료 혜택을 확실하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중증 천식에 이어서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에서도 듀피젠트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예술 통해 희망 나누는 ‘2021 희망 갤러리–휴(休)머니즘’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메타버스 전시 ‘2021 희망 갤러리 – 휴(休)머니즘’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휴(休)머니즘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마음을 나누고 베푸는 따듯한 휴머니즘을 실현하는 동시에 마음의 안식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희망 갤러리’는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돼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4일간 진행된 전시회에는 작가들의 작품 외에도 전문의의 소장품 및 작품들도 함께 전시됐다. 지난 3일에는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미술 트렌드’를 주제로 한 미술강의, 전시 출품작의 자선 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자선 경매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올해도 비영리단체에 기부돼 예술을 통한 희망 나눔이라는 ‘희망 갤러리’의 따뜻한 의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길리어드 희망 갤러리는 예술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새로운 환경과 변화의 흐름에 맞춰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행됐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전시회를 즐기고, 진정한 희망과 안식을 만끽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책임을 다하는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의미 있는 기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엔티파마,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국제특허 2건 출원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는 알츠하이머 치매 등 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크리스데살라진’의 제조방법과 결정형에 대해 각각 PCT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중국 파트너인 아펠로아제약 연구팀과 함께 크리스데살라진 합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을 줄이고 품질과 수율을 향상하기 위한 제조방법을 연구해왔는데,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뇌신경질환의 예방 및 치료 약물의 제형에 적합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갖춘 크리스데살라진의 두 가지 고순도 결정형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도 출원 완료했다. 

아펠로아 제약과 맺은 협약에 따라 크리스데살라진의 제조방법과 결정형 특허를 지난해 12월 중국에 공동으로 출원했으며, 중국을 제외한 국제특허는 지엔티파마가 단독으로 출원해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는 “크리스데살라진이 알츠하이머 치매 질환 표적인 ATN을 줄이고,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서 탁월한 약효를 보인다는 것이 계속해서 입증되고 있어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으로서 성공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된다”며, “제조방법과 결정형 국제특허 출원에 이어 준비 중인 2건의 특허를 추가로 출원해 크리스데살라진의 권리를 최대한 확보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유틸렉스, ACE2 단백질로 새로운 치료제 후보물질 ‘EU129’ 국제특허 출원

㈜유틸렉스가 자체 엔지니어링한 ACE2 단백질 ‘EU129’에 대한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특허협력조약) 국제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ACE2 치료제 후보물질 ‘EU129’가 바이러스 결합력이 500배 향상되어 바이러스 종류 및 변이 여부에 상관없이 바이러스에 대한 빠르고 강력한 중화능을 보이며, 체내 효소로써 Ang 1-7 변환 기능이 유지 및 강화되어 바이러스로부터 고혈압, 폐섬유화 등 중증질환이 유발되는 것을 예방해 장기를 보호하는 것을 확인하고 해당 특허를 제출했다.


‘EU129’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적용할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의 표면돌기(Spike) 단백질과 ACE2의 결합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바이러스 감염을 막고, 동시에 ACE2의 효소작용을 보완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증질환 유발을 방지한다. 회사는 지난해 이미 동물실험으로 해당 단백질의 코로나 치료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유틸렉스 최수영 대표이사는 “EU129는 높은 바이러스 포획 및 중화능을 보여 바이러스 변이 여부와 상관없이 근원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며, “기존 치료제로 효과를 보지 못한 중증기저질환자 치료까지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로슈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수상기업 발표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3탄’에 참여해 ▲황반변성 질병 진행 조기 발견 ▲척수성 근위축증 증상 모니터링을 통한 질환 관리 과제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한 국내 스타트업 총 5개사를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로슈는 바이오헬스 대표기업으로 대기업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나 기술을 활용하고, 스타트업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과 함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대스타 3탄 - 자율주행과 바이오헬스 분야’에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구글, GE헬스케어, 마이크로소프트, 셀트리온 등 11개사가 총 13개의 과제를 제시했다.


한국로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황반변성 질병 진행 조기 발견 ▲척수성 근위축증 증상 모니터링을 통한 질환 관리 과제를 제시했다. 이 가운데 기술경쟁력, 사업화방안, 구체적 성장전략 등을 고려해 황반변성 프로젝트에는 랩에스디(1위), 픽셀로(2위), 척수성 근위축증 프로젝트에는 엑소시스템즈(1위), 인엘(2위), 엠셀(3위)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한국로슈 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한국은 디지털 기술이 발달해 있을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가장 기대받는 국가 중 하나이다”며, “로슈는 진단에서 치료까지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통합 맞춤의료 시대를 열고 있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과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협업하여, 환자와 고객, 사회을 위한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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