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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 21년 제주산 유기농 햇여주로 만든 ‘제주 여주즙’ 출시
  • 기사등록 2021-10-21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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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즙 전문 브랜드 ‘제주스’가 제주산 유기농 여주로 만든 ‘제주 여주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 여주즙은 100% 제주산 유기농 햇여주로만 만들었기 때문에, 영양의 보고인 제주산 여주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았다.


품질 좋은 여주만을 엄선해 수확 즉시 제주에서 생산했으며, 오랜 기간 습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원재료 고유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착향료나 보존료, 감미료 등 어떤 첨가물도 들어있지 않은 건강즙이다.


재배부터 수확, 생산, 출고까지 제품 생산의 전 과정을 제주에서 진행하는 제주 로컬상품이다.


기존에는 먹는 것은 물론 보관도 어려웠던 여주 열매를 즙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며, 여주즙 한 포로 풍부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그맨 염경환이 선택하기도 한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돼 조기 품절되며, 관심을 모으기도  해 이번 판매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또 홈쇼핑 QA팀의 철저한 검증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인증받은 홈쇼핑 판매 상품이며, 이미 각종 홈쇼핑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진행 중이다.


실제 제주스는 지난 19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제주 여주즙 홈쇼핑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제주스 관계자는 “여주는 천연 식물성 인슐린을 함유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 젊은 연령층의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염경환 제주스 여주즙은 21년 제주산 유기농 햇여주로 만든 여주 추출액 100% 제품이며, 첨가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당뇨병으로 진료받은 환자의 수가 320만 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에 비해 약 28% 이상 증가한 수치로, 30~40대의 비교적 젊은 층이 전체 환자의 14.6%를 차지하며 젊은 층 당뇨 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가족이나 지인 중 당뇨병 환자가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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