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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0시 기준 국내 주요 지역 권역별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현황은?
  • 기사등록 2021-07-12 23: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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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7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63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9,146명(해외유입 1만 588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7,62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9,828건(확진자 17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74건(확진자 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만 622건, 신규 확진자는 총 1,100명이다.
국내 주요 지역 권역별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다.

◆수도권

▲서울 강북구 직장 관련
7월 7일 첫 확진자 발생, 13명 추가, 총 14명[종사자 10명(지표포함), 가족 4명] 누적 확진
▲서울 영등포구 음식점3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2명 추가, 총 65명[종사자 16명(지표포함), 방문자 22명, 가족 13명, 지인 5명, 기타 9명] 누적 확진
▲서울 강남구 직장23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1명 추가, 총 120명[종사자 89명(지표포함), 방문자 19명, 가족 8명, 지인 3명, 기타 1명] 누적 확진
▲인천 남동구 코인노래방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 추가, 총 17명[이용자 7명(지표포함), 종사자 1명, 가족 3명, 기타 3명, 지인 3명] 누적 확진
▲인천 미추홀구 어학원 관련
7월 8일 첫 확진자 발생, 9명 추가, 총 10명[학원생 7명(지표포함), 강사 2명, 가족 1명] 누적 확진
▲인천 부평구 주야간보호센터/경기 부천시 음악동호회 관련
7월 7일 첫 확진자 발생, 31명 추가, 총 32명[동호회 관련 21명(지표포함), 주야간보호센터 관련 11명] 누적 확진
▲경기 시흥시 자동차 도장업체 관련
7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23명 추가, 총 24명[종사자 22명(지표포함), 가족 1명, 기타 1명] 누적 확진
▲경기 시흥시 의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2명 추가, 총 33명[지인 3명(지표포함), 환자 20명, 가족 5명, 기타 5명] 누적 확진
▲경기 용인시 국제학교 관련
7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13명 추가, 총 14명[교직원 1명(지표환자), 학생 13명] 누적 확진


◆충청권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 추가, 총 79명(훈련병, 지표포함) 누적 확진


◆호남권

광주·전남 지인모임/전남 완도군 해조류가공업 관련
7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21명 추가, 총 22명[모임참석자 4명(지표포함), 종사자 13명, 지인 4명, 가족 1명] 누적 확진


◆경북권

▲대구 중구 일반주점3 관련
7월 8일 첫 확진자 발생, 19명 추가, 총 20명[이용자 17명(지표포함), 종사자 1명, 지인 2명] 누적 확진
▲대구 달서구 고등학교 관련
7월 10일 첫 확진자 발생, 5명 추가, 총 6명[학생 5명(지표포함), 교직원 1명] 누적 확진
▲대구 중구 일반주점2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0명 추가, 총 38명[일반주점(2개소) 관련 18명(지표포함), 유흥주점(2개소) 관련 20명] 누적 확진


◆경남권

▲부산 중구 사업체 관련
7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7명 추가, 총 8명[종사자 6명(지표포함), 가족 1명, 지인 1명] 누적 확진
▲부산 수산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6명 추가, 총 119명[근로자 116명(지표포함), 가족 2명, 기타 1명] 누적 확진
▲울산 동구 지인 및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 추가, 총 40명[A어린이집관련 32명(지표포함), B유치원관련 8명] 누적 확진
▲경남 진주 음식점 관련
7월 8일 첫 확진자 발생, 17명 추가, 총 18명[이용자 12명(지표포함), 기타 6명] 누적 확진
▲경남 김해 유흥업소2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0명 추가, 총 48명[종사자 18명(지표포함), 방문자 23명, 지인 3명, 가족 1명, 기타 3명] 누적 확진


◆강원권

◆제주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연속 전국 1,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해 4차 유행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우리 사회 전체가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며, “대규모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의료·사회·경제 분야 등 모든 사회구성원의 단합이 필요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이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모든 국민들
△불요불급한 약속은 취소, △외출 등의 이동을 최소화하여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보내도록 하고, △조금만 의심증상이 있어도 즉시 진단검사를 받는다.
▲기업 및  사업장
△불필요한 회의나 출장은 취소, △회식 및 집단행사는 자제, △재택근무를 활용하여 사무실 및 사업장 내 밀집도를 조정하는 등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다중이용시설
△에어컨 등 냉방시설 가동 시 충분한 환기, △출입명부 기재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종사자 등에 대해 진단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유증상자 방문 시 환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적극적으로 권고한다.
또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등 기본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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