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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간 신규변이바이러스 202건 확인…168명 국내 감염사례 - 5월 30일 0시 기준 인도 입국 재외국민 코로나19 확진자 총 65명 확인
  • 기사등록 2021-06-01 23: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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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간(23주차) 변이바이러스 분석률은 14.9%(국내 14.4%, 해외 29.3%)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총 610건에 대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분석을 실시한 결과, 202건의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됐다.


◆20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 총 1,592건
바이러스 유형별 현황은 영국 변이 170건,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8건, 인도 변이 24건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0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총 9,952건(국내감염사례 8,660건, 해외유입사례 1,292건) 의 유전자분석을 했으며, 이를 통해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총 1,592건(16.0%)이었다(5.29일 0시 기준).
(표)23주차(5.23.~29.) 주요 변이바이러스 확인 현황

◆신규 변이바이러스 확인자 202명 중
추가로 확인된 신규 변이바이러스 확인자 202명 중 34명은 해외유입사례, 168명은 국내 감염사례였다. 국내 감염자들의 신고지역은 경기 30건, 전북 25건, 울산 21건 등이었다.
주요 집단사례는 총 20건이 신규로 확인됐고, 집단사례 1건당 평균 발생 규모는 33.9명(역학적 관련 사례 포함)이었다.

◆국내 입국 인도 재외국민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국내 입국한 인도 재외국민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및 격리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난 5월 4일부터 총 13차에 걸쳐서 인도 재외국민 총 2,171명이 입국했으며, 현재(5.30일 0시 기준)까지 입국 및 격리단계에서 총 65명(3.0%)이 확진됐다.
변이바이러스 감염 여부 검사 결과, 16명의 인도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정부는 “WHO의 주요 변이 분류(5.11일)를 중심으로 해외 유입 및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검사와 격리, 변이주 분석·감시 등 강화된 방역 관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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