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건복지부-5개 시민사회단체 ‘의료 소비자 알권리와 선택권 강화방안’ 눈의 - 비급여 관련 정보접근성 강화, 행정처분 의료인 이력공개 등
  • 기사등록 2020-12-31 01:49:36
기사수정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지난 12월 30일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소비자연맹, 경실련, 환자단체연합회 등 5개 시민사회단체와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의료 소비자 알권리와 선택권 강화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논의에서 시민사회단체는 의료소비자 결정권 강화를 위한 정보제공 체계 구축, 코로나19 이후 국민 인식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비급여 관련 정보접근성 강화, 국가통합의료정보센터 설치, 환자 질환 및 의료사고에 대한 의사 설명의무, 행정처분 의료인 이력공개, 진료기록 열람 또는 사본발급기간 명시 등을 복지부에 제안했다.


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의료서비스 전반의 질 향상과 의료정보의 비대칭 완화를 위해 환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에 대한 제도적・정책적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환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유도하여 의료전달체계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와 심도있는 논의를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958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