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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책연구소, 대면 진료의 중요성과 대국민 의료서비스 발전방안 논의 - 1월 7일 국회 정책포럼 개최
  • 기사등록 2020-12-16 00: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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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안덕선)가 오는 2021년 1월 7일(목)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대국민 대면/비대면 의료서비스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국민의힘)의원, 건국대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국회 정책 포럼은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제1세션은 헬스케어 산업계가 주도하여, 임대근 심플랫폼 대표가 ‘생활치료센터의 비대면진료 적용 사례 소개 및 발전방향 제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제2세션은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여, 김형선 의료정책연구소 법제도팀장이 ‘대면진료의 중요성과 대 국민 의료서비스 발전 방안’을 주제로 소개할 예정이다.
패널토론과 전체 사회는 건국대 바이오헬스 ICC 센터장 심종범 교수를 좌장으로 유승현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겸 보험자문위원인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 김대하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 김준현 레몬헬스케어 부사장, 김기환 메디히어 대표가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덕선 소장은 “COVID 19 사태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진료(원격의료)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의료계와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논의의 자리가 마련된 것에 의의가 있다. 이번 국회 포럼을 계기로 의료체계 및 법제도에 대한 올바른 지향점이 설정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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