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공의 및 의대생 중 1명이라도 불이익 당하면 전국 13만 의사 무기한 총파업 돌입” 의결 -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 3대 결의문 발표
  • 기사등록 2020-08-23 19:29:24
기사수정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가 23일 첫 회의를 개최해 3가지 내용을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내용은 ▲제2차 전국의사 총파업은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전직역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제2차 총파업 이후에도 정부의 태도변화가 없을 시, 제3차 전국의사 총파업을 결행한다. ▲전공의 및 의대생 단체행동을 적극 지지하며, 단 1명이라도 불이익을 당할 경우 전국 13만 의사 회원들은 즉각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등이다.


의협은 그동안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에 교수, 전공의, 개원의, 봉직의 등 의사 전 직역이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을 진행한바 있다.
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정책 철회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쉽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723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