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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형병원들의 10월 연수강좌 및 심포지엄 - 건국대, 국립중앙의료원, 한림대성심, 한양대구리병원, 서울대의대
  • 기사등록 2019-10-17 0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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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형병원들의 연수강좌 및 심포지엄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학술적인 교류는 물론 학술대회 형태의 프로그램들도 마련해 진행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서울시 중증환자 이송서비스 3,000건 기념 심포지엄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과장 권운용)는 16일 이 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시 중증환자 이송서비스(SMICU) 운영 성과 및 우리나라 중증응급환자 이송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2015년 출범한 서울시 중증환자 이송서비스(SMICU , Seoul Mobile Intensive Care Unit)의 중증환자 이송 3,000건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병원 간 이송 체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나백주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 홍은석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국내 중증응급환자 이송 현황 및 선진국 사례’라는 주제로 홍은석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국내 병원 간 전원 현황 및 문제점(서울의대 박정호 교수) △선진국 중환자 이송 사례(한양의대 안기옥 교수)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SMICU 사업의 운영성과 및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유인술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SMICU의 경과보고(박유미 서울특별시 보건정책과장) △SMICU 성과, 문제점, 향후 발전방안(서울의대 송경준 교수) 순서로 SMICU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언했다.

세 번째 세션은 ‘중환자 이송 체계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경원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다. △대도시형 중환자 이송체계(서울의대 김태한 교수)  △지방거점형 중환자 이송 체계(경북의대 류현욱 교수) △헬리콥터와 지상 구급차의 연계 이송체계(연세의대 김오현 교수) △해외 국민 중환자 이송(순천향의대 김진 교수) 순서로 발표가 진행 된 뒤, 각계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김연수 병원장은 “응급의료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SMICU 3,000건 달성을 축하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중증환자 이송 체계 발전을 위한 발전적 토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한의약 안정성 연구 – 현재와 미래’발전방향 논의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16일 오후 2시부터 이 의료원 연구동 9층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의약 안전성 연구-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한약과 침 치료의 안전성에 관한 최신의 연구지견을 소개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자유토론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창준 한의약정책관, 대한한의사협회 최문석 부회장, 최예용 CY기업부설연구소장, 조희근 청연중앙연구소장, 이진윤 공직한의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동신한방병원 임정태 교수는‘한약의 안전성 연구’를 주제로 국내외 전향적 연구결과를 통해 “한약 복용 시 약인성 간손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전체의 1% 미만에서 나타나므로 일반 인구집단에서의 한약복용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전문가인 한의사에 의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고위험군에 대한 한약복용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서 루아한의원 조선영 원장은 ‘한약-양약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란 주제로, 한약-양약 병용 시 약효변화를 유발하거나 약물이상반응 발생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면서, “다수의 약물을 복합적으로 장기간 사용 중인 만성질환자들이 많으므로 한약과 양약 병용투여시 안전한 용법·용량 지침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김태훈 교수는‘침 안정성 연구’에서“침 시술과 연관된 부작용을 평가할 때 고려해야하는 기본적인 요소인 인과성에 대하여 검토해야 한다”며, 이상반응의 빈도와 유형별 사례를 소개하고 안전한 침구시술을 위한 주의점 등을 강조했다.

경희대학교 이향숙 교수는 ‘진료기반 국내 침구치료 안전성:대규모 전향적 조사연구’를 주제로, 국내에서 한의사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침구치료가 얼마나 안전한지에 대해 발표했다. 2016년 7월부터 16개월간 침구치료의 이상반응 데이터를 수집하는 대규모 전향적 조사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소개하며“침구치료에서 이상반응은 경미한 반응이며 흔하지만, 제대로 교육받은 한의사에게서 받는 침구치료는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정기현 원장은“이번 심포지엄은 보다 안전한 한의약 진료 현장을 만들기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한약과 침 치료 안전성에 대한 인식 개선에 있어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향후 한의약 분야의 다양한 임상연구 및 R&D 사업 확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의대, 애국지사 선배들 명예졸업장독립유공자감사장 수여식 및 기념학술대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신찬수)은 오는 18일(금) 오후 2시 이 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애국지사 선배들에 대한 명예졸업장독립유공자감사장 수여식 및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이재명 의사 의거와 3·1운동 등 애국운동에 헌신하다 투옥과 망명으로 학업을 마치지 못한 오복원·김중화(이상 이재명 의사 의거 관련) 나창헌·한위건·이의경(이상 3·1운동 등 관련) 선배들에게 명예졸업장을, 3·1운동과 이후 항일독립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김형기·유상규 선배들에게 독립유공감사장을 수여하고, 이어서 애국지사 선배들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하는 학술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모체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정규 의학교육기관인 의학교가 설립된 지 120년이 되는 해이다. 또한 매국노 이완용의 처단을 기도한 이재명 의사 의거 110주년과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매우 뜻깊은 해이다. 서울대학교 개교 기념 주간을 맞아 선배들의 애국정신을 본받기 위해 거행되는 이 행사에는 관련 애국지사 선배들의 유족들을 비롯해 서울의대 및 병원 주요보직자와 명예교수 외 많은 교외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찬수 학장은 “이번 행사가 애국지사 선배들의 업적을 되새기고 역사 앞에서 후학들이 해야 할 바를 성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2019년 건국 국제 대장암 심포지엄’ 

건국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센터장 황대용)는 오는 19일(토) 오후 12시부터 6시30분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2019 건국대학교병원 국제 대장암 심포지엄(2019 Konkuk International Colorectal Cancer Symposium)’을 개최한다.

‘대장암의 최신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장암의 새로운 수술 치료 방법 및 항암제를 포함한 다양한 약물 치료의 최신 정보와 치료 가이드라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암센터 종양내과 정기영(Ki Y. Chung) 교수는 대장암의 최근 약물치료법 동향, 혈액 내 순환하는 종양 DNA의 임상 적용 및 새로운 대장암 임상실험에 대해 강의한다. 

▲일본 도쿄 국립암센터 대장외과 카네미츠(Kanemitsu) 과장은 신 보조 요법의 대장암 치료 적용, 대장암 수술 등 기법 발전과 최신 대장암 치료 가이드 라인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자료와 경험이 가장 많은 ▲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 김태유 교수가 NGS의 대장암 치료 적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각 세션 별 지정 토론자는 서울대학교병원 김덕우 교수, 서울아산병원 박인자 교수, 세브란스병원 민병소 교수, 성모병원의 김형진 교수가 맡게 된다.

건국대병원에서는 대장암센터 백진희, 유춘근 교수가 ‘TNM 병기 1기 대장암의 재발 요인’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건국대병원 황대용 대장암센터장은 “대장암 치료 약제들과 약제 선택에 대한 새로운 지식들이 급속도로 늘고 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전문가들이 알아야 할 내용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며, “매년 시행되는 우리 심포지엄이 대장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다. 심포지엄 프로그램 및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학교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교육부 (031-560-2761~3)


◆한양대구리병원  ‘제13회 구리시의사회 개원의 연수강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오는 19일(토)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제13회 구리시의사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는 이번 연수 강좌는 구리시의사회(회장 김용진) 주관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은 ▲임신과 약물(산부인과 류기영 교수)▲성인 예방접종(감염내과 김진영 교수), 두 번째 세션은▲신장내과로 의뢰되는 전해질 이상과 신기능 저하(신장내과 이주학 교수)▲하부요로증상 및 전립선비대증 관련 약물의 이해(비뇨의학과 이승욱 교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된다. 

문의 : 한양대구리병원 수련교육부(031-560-2761~3)


◆한림대성심병원 ‘제12회 유방암연수강좌’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센터장 김이수)는 오는 20일(일) 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12회 유방암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유방내분비암센터 김상화 교수의 개회사와 김이수 센터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열두 개의 강좌를 진행한다.

세션 1. Breast Imaging and Pathology(유방영상과 병리) 주제로 고려의대 손길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림의대 제수경 교수가 Interpretation of screening mammography(유방 촬영의 이해) ▲한림의대 정균순 교수가 Useful tips of ultrasound guided CNB in breast(유방 조직 검사시 유용한 팁) ▲성균관의대 한부경 교수가 Experience of breast image after cosmetic procedure-Autologous fat & filler injection etc.-(유방 성형수술 후 유방영상 이미지 사례) ▲한림의대 민수기 교수가 Histopathology of invasive ductal carcinoma variants(침윤성 유관암의 변종에 대한 병리학적 특징)에 대해 강의하고 토의한다.

세션 2. Luncheon Symposium 형식으로 한림의대 김이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가톨릭의대 서영진 교수가 Current management of bone metastasis in breast cancer(유방암 뼈 전이 환자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해 강의하고 토의한다.  

세션 3. Practical issues in Breast Clinics(유방클리닉 환자의 실질적 치료경험) 주제로 연세의대 박병우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림의대 임영아 교수가 Management of chronic granulomatous mastitis or abscess(만성 육아종성 유선염, 농양의 관리) ▲한림의대 김상화 교수가 Management of breast abnormal conditon-accessory breast, gynecomastia, nipple discharge(부유방, 여성형유방, 유두 분비물과 같은 이상소견 관리) ▲미즈메디병원 김도일 원장이 Techmiques of biopsy in microcalciffication lesions(미세석회화의 조직검사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토의한다.  

세션 4. Current Issues in Breast Cancer(유방암의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 주제로 울산의대 손병호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의대 양은주 교수가 Lymphedema management for patients after breast surgery(유방암 수술받은 환자의 림프부종관리) ▲경희의대 송정윤 교수가 Management of musculoskeletal & joint symptoms in breast cancer(항암 환자의 근골격계 & 관절증상의 치료) ▲한림의대 구태률 교수가 Update on radiotherapy for breast cancer(유방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에 대한 최신동향)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김이수 유방내분비암센터장의 폐회사로 마무리한다.

김이수 센터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적 업적과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들을 모시고 기본적인 유방의 영상학적 진단부터 현재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유방성형에 사용되는 보형제의 영상학적 진단의 문제점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며, “특히 유방암에서의 뼈 전이에 대한 최신지견을 런천 심포지엄으로 준비하여 환자를 진료하고 연구하는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연수강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을 부여하며, 주차증 및 도시락을 제공한다.

강좌등록 및 문의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전화 031-380-5930, 5931, 5932)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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