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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전증학회, 2019년 국제학술대회 개최…유럽, 미국 등 최고전문가들 초청 - 제9회 희망 음악회도 개최
  • 기사등록 2019-06-12 23: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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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전증학회(회장 권순학 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사장 김재문 충남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6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제24차 국제학술대회(Korean Epilepsy Congress, 이하 KEC2019)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뇌전증 최고 전문가들이 초정됐다.  


대표적으로 유전성 뇌전증(genetic epilepsy)의 분자유전학적 이해와 새로운 표적치료, 국소 피질 이형성증(focal cortical dysplasia)의 유전자 이상 및 치료 적용에 대한 특별강연이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삼차원뇌파수술(stereoEEG) 및 로봇수술, 레이저 내시경수술 등 새로운 뇌전증 수술적 치료 기법도 소개된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뇌전증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집중 조명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4일(금) 오후 6시 40분 연회(Congress Banquet)에서는 환자, 의사, 전문연주자가 함께 하는 제9회 희망 음악회도 개최된다. 음악을 통해 환자와 의사들이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권순학 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뇌전증의 원인 규명, 새로운 진단 및 치료 옵션에 대한 학술적 성과를 나누는 것 뿐 아니라 많은 뇌전증 환우들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뇌전증은 ‘반복적인 발작’을 주 증상으로 하는 3대 신경계 질환으로 치매, 뇌졸중 다음으로 흔하며 신생아부터 100세 노인까지 누구나 발병할 수 있다. 뇌전증 환자의 약 70%는 약물 치료로 발작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국내 뇌전증 환자는 약 30-40 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6,500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재문 이사장은 “‘뇌전증’에 대하여 바로 알고, 편견을 해소하고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줄이기 위해 대한뇌전증학회는 전국적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뇌전증 시민강좌를 개최 지원할 뿐 아니라 뇌전증 관련 정책 개발과 대국민 공익방송 및 캠페인을 기획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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