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대안암병원 안기훈 교수팀, 대한모체태아의학회서 최우수학술상 수상
  • 기사등록 2018-07-04 23:26:10
기사수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KIST 이수현 박사 공동연구, 김현균 전공의, 김희윤 학생연구원)이 지난 6월 23일 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제 24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에서 ‘조기진통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신경전극(Uterosacral Nerve Stimulation via Cuff Electrode: A Preliminary Animal Study for Potential Application to Treatment of Preterm Labor)’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안기훈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조기진통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신경전극을 이용할 수 있는 기초연구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또 이번 연구는 연구재단 및 KU-KIST TRC과제에 선정되어 진행 중인 연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산모의 조기진통은 매커니즘이 다양하며 조기진통관리는 지난 수 십년 동안 진화해왔지만, 효과를 고려할 때 현재의 치료방법은 최적화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640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바이엘,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바이엘 코리아, 한국머크, 한국BMS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