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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광음향영상 이용 연구 추진…선별 검사부터 예후 예측까지 - 서울성모병원 임동준 교수, 한국연구재단 ‘한국형 SGER 연구사업’ 선정…
  • 기사등록 2018-06-11 16: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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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에서 광음향영상을 이용한 연구가 추진된다. 이를 통해 갑상선암의 선별 검사부터 예후 예측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임동준 교수는 이같은 내용으로 최근 한국연구재단(NRF)이 지원하는 ‘2018년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인 한국형 SGER(Small Grant Exploratory Resear ch)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 과제는 현재 임동준 교수가 포항공대 김철홍 교수팀과 공동 연구 중이며, 중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대한내분비학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광음향영상은 현재 갑상선암 진단에 사용 중인 초음파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영상기기로, 갑상선유두암에서 선택적으로 보이는 신호를 바탕으로 갑상선암의 비침습적인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검사법이다.


이번 연구는 광음향영상을 바탕으로 확인된 갑상선암의 특성을 ‘리피도믹스’(Lipidomics)라는 정밀의학연구법으로 재분석하는 것으로 갑상선암의 선별 검사부터 예후 예측까지 다양한 갑상선암 치료 과정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SGER 사업은 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지원되는 기초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제 연구 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제공모를 통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 인터뷰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임동준 교수는 ‘갑상선암에서 광음향영상 기반의 생체조직학적 분석연구’라는 주제로 3년 간, 총 2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임동준 교수는 “광음향영상과 관련한 꾸준한 연구 활동으로 갑상선암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여, 고통 받는 환우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의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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