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톡스는 모나코 ‘세계 안티에이징학회(AMWC 2018)’와 멕시코에서의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 2018)' 등 세계적인 학회 참가에 이어 러시아와 필리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또 메디톡스의 글로벌 학술 교류 프로그램인 ‘MED(Medytox Expert Day)’를 지난 3월 런칭하고, 우크라이나,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콜롬비아 등 8개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메디톡스의 주력 제품인 ‘메디톡신’과 ‘뉴라미스’ 소개 및 시술에 대한 강의와 라이브 시연도 진행했다.
특히 회사측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형외과 증가율인 40%를 기록(2010-2014년 연평균 기준)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지난 4월 23일 진행한 심포지엄에는 현지 의료진 약 200명 이상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것.
메디톡스 마케팅 오용기 이사는 “올 해는 메디톡스의 경영 방침 중 하나로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내세울 정도로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사가 집중하고 있다”며,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약 200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바노바기 피부과 전희대 원장이 라이브 시연을 진행하는 등 메디톡스의 글로벌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세계 각국 현지 의료진의 니즈에 맞춰 확대,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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