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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석혈관학회, 찾아가는 교육·정회원 확대 추진 - 대한투석혈관학회 권태원 신임 회장
  • 기사등록 2018-02-28 0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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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권태원 교수가 3월 1일부터 신임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이에 본지는 신임 권태원 회장을 단독으로 만나 향후 학회 운영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신임 권태원 회장은 임기 중 중점 추진과제로 2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찾아가는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진행해오던 정기학술대회는 그대로 진행하면서 지방을 찾아가 투석전문간호사들에 대한 교육을 한다는 것이다.


권 회장은 “많은 교육들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이를 일부라도 해소하기 위해 광주, 대구, 부산 등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각 지역의 대표병원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으로 정회원 확대를 위한 노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대한투석혈관학회 전체 회원은 약 1,700명이지만 정회원은 약 200명으로 더 확대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권 회장은 “개인병원 및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정회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보다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투석혈관학회는 신장내과, 혈관외과, 인터벤션영상의학과, 투석실 간호사 등이 다학제 협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회이다. 환자 증대와 함께 필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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