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랩, 의료기관 대상 보안전략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17’ 개최
  • 기사등록 2017-06-05 16:55:26
  • 수정 2017-06-05 16:56:26
기사수정

안랩(대표 권치중)이 오는 8일(목) 양재 엘타워(서초구 양재동)에서 의료기관 정보보안 책임자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랩 ISF(Integrated Security Fair) Square 2017 for Healthcare(이하, 의료기관 대상 안랩 ISF 스퀘어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기관 대상 안랩 ISF 스퀘어 2017’에서 안랩은 △랜섬웨어 등 의료기관 최신 보안 트렌드 공유 및 지능형 보안 위협 대응전략 △의료기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취득 노하우 △엔드포인트 보안위협 대응 방안 △특수 목적 시스템 보안위협 방어 전략 등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위협 대응방안과 규제준수(컴플라이언스)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이 행사에서 안랩은 상급종합병원(‘의료법’제3조의4에 의거)이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취득 관련 난점을 짚어보고 취득을 위한 준비사항을 공유한다.

안랩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행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의료분야 정보보안 책임자 및 담당자는 행사 전용 사전등록 신청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보안 솔루션 전시/상담 부스가 운영되며 ‘전문가 보안 위협 관리 서비스’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안랩은 체험 신청 고객 중 3개 고객을 선정해 안랩 보안 전문가의 보안 위협 관리 서비스(보안솔루션 최적화 서비스, 의심 시스템 진단 서비스, 정보 보안 교육 서비스 중 택 1)를 1회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지난 5월 워너크립터(일명 워너크라이) 랜섬웨어가 미국 병원의 의학장비를 감염시킨 사례가 발생했다.

또 6월에는 한 해킹 집단이 세계 60개국 병원의 정보를 탈취한 후 비트코인을 요구했고 국내 특정병원에서도 지난 5월 랜섬웨어 해킹 의심사례도 발생해 타깃형 랜섬웨어 및 정보탈취 등 의료시설에 대한 보안위협이 고조되면서 보안 강화 및 규제준수(컴플라이언스) 해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9664932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