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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POP 월드 페스티벌 인 창원 - 몬스타엑스, EXID,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축하공연으로 공연장 후끈 달아…
  • 기사등록 2016-10-01 12:12:46
  • 수정 2016-10-01 12: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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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의 축제 <2016 K-POP 월드 페스티벌>이 어제(30일) 저녁 7시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신동엽, EXID의 하니,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의 사회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전 세계에서 선발된 15개국 K-POP 대표팀의 경연과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그룹인 몬스타엑스, EXID,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의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을 K-POP의 향연으로 이끌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16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65개국 80개 지역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 무대에 오른 15개 팀이 실력을 뽐냈고,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기량이 발전해 몇몇 팀은 거의 원곡을 부른 아이돌 그룹을 방불케 했다.
    
행사를 후원한 창원시 안상수 시장은 “<K-POP 월드 페스티벌>이 회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인 축제가 되어가고 있어 기쁘고, 대한민국과 창원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본다”고 소감을 밝혔고, 공동주최한 KBS의 전진국 부사장은 “이 행사가 KBS와 KBS월드 방송을 통해 K-POP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KBS는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평가 70%, 500인 판정단 평가 20%, 티벗 앱을 통한 실시간 네티즌 평가 10%로 공정한 심사를 벌인 결과 영예의 대상은 에일리의 U&I를 부른 미국의 보컬팀(Britaney Chanel)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이탈리아팀(보컬부문)과 나이지리아팀(퍼포먼스부문)이, 우수상은 인도팀(보컬 부문)과 스웨덴팀(퍼포먼스 부문)이, 인기상은 헝가리팀과 러시아팀이 차지했다. 
    
가을비가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도 2만 여명의 관중들은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으며 많은 외국인들도 환호성을 지르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세계로 뻗어가는 K-POP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공연은  10월 11일(화) 오후 11시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KBS WORLD를 통해 전 세계 100개국에서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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