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완전 철폐시키기 위한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월 중 불법의료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한의사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와 함께 일간지 광고 게재(국민 건강권 침해, 국민건강에 부정적 영향), SNS, 포스터, 브로셔 제작․배포 등을 통해 여론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별 국민 여론 조성(비대위-의협 연계)을 위한 지역 순회 간담회를 2월 2월 중순~3월 중순에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2월 말~4월 중순▲지역별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접촉 활성화 ▲선거운동 관련 선거법 Q&A 작성 배포 등을 통해 친 의료계 성향 국회의원 당선운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가칭)국민의 건강과 생명수호를 위한 전국의사대회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