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건식) 내과가 오는 2016년 1월 31일(일) 오전 8시 30분,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강좌’를 개최한다.
이상열(내분비내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강좌는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①소화기내과 최신지견 - 심재준, 장재영(소화기내과) 교수 ②맞춤진료: 증례 위주 실전 강의 - 박기호(감염면역내과), 전숙(내분비내과), 이연아(류마티스내과) 교수 ③앞서가는 의사의 전문 교양 - 유성남 쉐프, 정경환(신장내과) 교수, 맹치훈(종양혈액내과) 교수 ④최신 가이드라인 - 김선혜(호흡기내과) 교수, 김진배(심장내과) 교수의 강의가 이어진다.
좌장으로는 장영운(소화기내과), 강홍모(호흡기내과), 임천규(신장내과), 윤휘중(종양혈액내과) 교수가 활약하며 이향애 성북구의사회장, 오동호 중랑구의사회장, 허성욱 동대문구의사회장, 손경환 경희의대 내과 동문회장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연수강좌는 만성 C형 간염 치료, 위암, 혈당관리, 류마티스 질환, 장기기증, 암 치료 등 전문질환에 대한 최신 임상 지견을 다룰 뿐 아니라, 3세션(전문 교양)에서 스타셰프로 잘 알려진 유성남 셰프의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경희대병원 김성운 내과부장(내분비내과 교수)은 “지난 연수강좌의 경험과 참여하신 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차 진료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했으니, 오셔서 최신 지견을 활발히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경희대병원 내과 의국 (02-958-8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