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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최고의 광학·의료기업’ 도약 위한 비전 선포 - 5개월 간 전 직원 의견 수렴해 성장과 기여를 위한 새로운 비전 수립
  • 기사등록 2015-12-24 01:33:34
  • 수정 2015-12-24 0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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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사장 오카다 나오키)이 지난 22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서울호텔에서 임직원  약 3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비전과 미래상을 제시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은 약 5개월 동안 팀장 및 부문장 전원을 대상으로 대표와의 1대 1인터뷰 및 워크숍를 진행하고, 온라인 설문, 17개의 태스크포스(TF)팀 운영 등 전 직원의 의견 수렴을 거쳐 탄생해 더욱 의미가 깊다.

새롭게 수립된 올림푸스한국의 비전은 ‘최고의 광학 및 의료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과 인재가 함께 성장함으로써 한국사회의 건강과 행복에 공헌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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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역사에 빛나는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소화기내시경 분야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외과사업, 생명과학산업 등 각 분야의 역량 강화를 통해 명실상부 최고의 광학·의료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 B2B, B2C에서 나아가, 의료진, 연구원, 사진작가 등 전문가 집단도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B2S(Business to Specialist)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올림푸스한국의 모든 임직원은 △프로페셔널리즘 추구 △다양성과 팀워크의 융합 △최고의 고객대응품질 확보라는 올림푸스한국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는 올림푸스한국의 근간이 되는 ▲건전경영의 실천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의 실천 ▲일하는 보람 있는 회사 만들기라는 3대 기본경영 방침 위에 수립되었다.

또 향후 5년 간 효율성,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등에서 일류를 지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의료, 과학, 영상 등 각 사업 부문별 미션도 새롭게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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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한국에 부임한 이후 이번 새로운 비전 수립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사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기업의 사명이자 존재 가치이다”며, “전 임직원의 의지를 모아 수립된 비전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는 1919년 일본 도쿄에서 현미경 생산 기업으로 출발하였고, 1950년 세계 최초로 위 카메라를 상용화한 이후, 높은 기술력과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R&D를 통해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세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광학전문기업이다.

2000년 올림푸스한국 법인이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와 내실 강화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송도에 360여 억 원을 투자한 의료트레이닝센터 건립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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