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5회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채용상담회 개최 - 진흥원, 11월 23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 기사등록 2015-11-21 00:30:15
  • 수정 2015-11-21 00:30:45
기사수정

정부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추진중인 외국인환자유치사업과 관련된 국제의료코디네이터, 의료통역사, 글로벌 마케터 등 전문 직종의 채용상담회가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23일(월) 서울 코엑스(402호, 10:00~18:00)에서 ‘제5회 메디컬코리아 글로벌헬스케어 채용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채용상담회에는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등 11개 의료기관과 3개 컨설팅·유치업체 등 총 17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관련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채용상담회에는 진흥원을 비롯, 한국국제의료협회, 한국의료관광유치협회 등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다양한 취업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글로벌헬스케어산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향후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채용상담회에는 입사지원서·면접이미지 컨설팅, 면접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등 취업과 관련하여 구직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지원단 홍승욱 팀장은 “이번 채용상담회는 글로벌헬스케어 분야 전문 인재와 관련기관 간의 현장 면접으로 양질의 채용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며 “전문인력 고용증진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및 관련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치료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환자는 266,501명으로, 총 5,569억원의 진료수입을 올렸다.

지난 2009년 이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은 연 30%이상의 실환자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연간 100만명의 외국인환자 방문이 예상된다.

산업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외국인환자 100만명 유치의 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3조 8,990억원, 부가가치효과 5조 8,640억원 그리고 107,205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http://medicaljob.jobkorea.co.kr)를 통한 사전신청 및 현장참석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4803334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바이엘,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바이엘 코리아, 한국머크, 한국BMS제약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