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11월 7일 개최 - 골대사 기초 및 임상 의제 동시 진행, 학술대회 전날 연구 워크숍도 마련
  • 기사등록 2015-10-30 01:11:59
  • 수정 2015-10-30 01:12:29
기사수정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양규현)가 오는 11월 7일(토)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제27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plenary lecture에서는 이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호주 University of Melbourne의 T. John Martin 교수가 연자로 나서 ‘Remodeling of bone and the actions of anti-resorptive and anabolic drugs’라는 주제의 강연을 할 예정이다.

두 개의 룸으로 나누어 진행 예정인 심포지엄은 골대사 기초 및 임상 의제를 동시에 다룰 예정이며, 임상분야에서는 골다공증 진단의 새로운 시각과 골화가 나타날 수 있는 타 장기의 질환,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내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기초분야에서는 bone marrow microenvironment, vascular calcification 및 최근 골대사 기초연구의 hot issue에 대한 내용이 준비되어 있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상의와 기초 연구자들이 서로의 장단점을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합동 강연의 장을 준비하여, 새로운 imaging 기법과 새로운 골형성 촉진 기전에 대한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학술대회 전날인 6일(금) 오후에는 연구 워크숍을 개최하여, 대사성골질환을 포함한 의학연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고, 학술대회에서는 듣기 어려운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실제 ▲Gene Set Enrichment Analysis 방법 ▲Stem cell iPS ▲새로운 연구 분야로서의 Exosome에 대한 가능성 ▲기초 연구에서 골다공증 치료제의 임상 연구 결과 응용 등 새롭고 다양한 내용으로 마련됐다.

한편 이번 추계학술대회 및 연구워크숍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http://ksbm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4613506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대한근거기반의학회, 본격 창립…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개최
  •  기사 이미지 한국녹내장학회, 2024년 ‘세계녹내장주간’ 캠페인 진행…학회 창립 40주년 국제포럼 예정
  •  기사 이미지 대한외과의사회 이세라 회장 “의사정원 증원 찬성”
대한골대사학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위드헬스케어
캐논메디칼
올림푸스한국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