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내향성 손발톱 10대 최다…볼이 좁은 구두 착용 등이 원인 - 여성 50대 진료인원 남성보다 1.8배 높아…조기 치료가 중요
  • 기사등록 2015-10-29 16:57:46
  • 수정 2015-10-29 16:58:11
기사수정

파고드는 내향성 손발톱의 경우 조기치료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내향성 손발톱(L60.0)'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은 19만 6,813명으로 남성 9만 3,468명, 여성 10만 3,345명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는 남성 여성 모두 1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남성: 28.5%,  여성: 21.9%) 남성은 30대 이하 진료인원이 많은 반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40대 이상에서 진료인원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2014년 기준)
9-15.jpg
[그림] ‘내향성 손발톱’ 질환의 2014년도 연령별 진료인원 분포

연령대별 인구수를 보정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에서는 남성 10대(884명)가 가장 많았으며, 30대까지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진료인원이 다소 많은 반면, 40대부터는 여성의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9-16.jpg
[그림] ‘내향성 손발톱’ 질환의 2014년도 인구 10만명당 건강보험 진료인원(단위 : 명)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내향성 손발톱’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8․9․10월에 진료인원이 높게 나타났다.
9-17.jpg
[그림] ‘내향성 손발톱’ 월별 진료인원(2010년~2014년, 단위: 명)

‘내향성 손발톱’의 진료비 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 총 진료비는 약 195억 원이었으며, 이 중 외래가 71.0%로 가장 높았으며, 약국 23.5%, 입원은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8~10월 내향성 손발톱 진료인원 많은 이유는?에 대한 기사는 (http://www.medicalworldnews.co.kr/bbs/board.php?bo_table=pds&wr_id=2533&page=0&sca=&sfl=&stx=&sst=&sod=&spt=0&page=0)를, ‘내향성 손발톱(L60.0)’ 질환 건강보험 진료현황(2010년~2014년), ‘내향성 손발톱(L60.0)’ 질환 인구 10만명당 성별/연령별 진료현황은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newsid=1446105280)를 참고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4610536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5월 제약사 이모저모]멀츠, 바이엘 코리아, 신신제약, 사노피, 한국노바티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5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오가논, 셀트리온, 에스바이오메딕스, 앱티스, 한국다케다제약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