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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사 100년 재단 조직 재정비에 박차’ 재단 현판식 및 사무실 개소식 개최 - 재단 정상화 위해 집행위원회 구성
  • 기사등록 2015-05-26 23:12:04
  • 수정 2015-05-26 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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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사100년 기념재단(이사장 추무진, 이하 재단)이 26일 재단 현판식 및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는 등 조직 재정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재단은 의협회관 4층에 사무실을 마련하여 재단 목적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무실 개소식에는 추무진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감사단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추무진 이사장과 강청희 이사는 재단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지정 기부금 기탁을 약정했다.

재단은 현판식 및 사무실 개소식 개최에 앞서 2015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장과 이윤성 대한의학회장을 당연직 이사로, 김동익 전임 대한의학회장을 선출직 이사로 선출했으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집행위원회 운영규정을 개정하고 집행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의결했다.

재단은 재단정상화를 위해 재단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한국의사 100년 기념사업과 관련된 자료를 게재하여 재단 활동사항을 알려나가고, 재단 목적사업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감과 아울러 원활한 목적사업 달성을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정 기부금을 기탁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사회에서 추무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이사님들과 감사님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대한의사협회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재단 기본재산 추가 출연을 위해 올해부터 매년 5,000만원씩 6년에 걸쳐 3억원을 출연키로 의결됐다”며, “이로 인해 재단의 고유목적 사업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재단은 의협 창립 106주년 기념 의협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은 물론 인천남동공단 인근 지역 북한이탈주민·외국인근로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재단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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