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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신개념 건강브랜드 ‘예비채(yeviche)’ 부산센터 오픈 - 연내 직영센터 10호점까지 넓히며 종합 헬스케어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확장…
  • 기사등록 2015-03-23 19:39:31
  • 수정 2015-03-23 19: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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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대표 이성균)가 부산광역시 금정동에 신개념 건강브랜드 예비채(yeviche)의 테라피센터 2호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일화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예비채는 ‘예방하고 비우고 채우자’라는 콘셉트로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건강습관을 바로 잡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개념의 뷰티·건강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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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채의 테라피센터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센터 내에 수소테라피, 음파진동기, 손발마사지기, 자기관찰기기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의 올바른 건강습관 설계부터 세세한 건강 상태 체크까지 할 수 있다.

또 건강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상주하며 고객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올바른 건강습관을 컨설팅 해준다. 뿐만 아니라 테라피스트들은 식단 염도측정, 건강미션카드 수행 점검 등 방문 홈 케어를 통해 고객들의 식습관 개선 등도 지속적으로 돕게 된다.

앞서 예비채는 서울 중랑구 묵동에 테라피센터 1호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곳 센터는 현재 월 평균 1000명의 고객들이 관리 회원으로 등록돼 전문 케어를 받는 등 뷰티와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30, 40대 여성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일화의 예비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기재 부장은 “부산은 ‘제2의 수도’로 불리며 다양한 기업들이 진출해 사업을 승패를 가르는 대표 상업도시인 만큼, 예비채 부산 테라피센터가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예비채만의 차별화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연내 전국적으로 직영센터를 10호점까지 개설, 향후 가맹점 모집을 통한 종합 헬스케어 프랜차이즈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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