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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행복한 홈스쿨’ 학생들에게 교복 선물 전달 - 2010년부터 6년간 약 120명의 중·고교 진학 학생들에게 교복 전달
  • 기사등록 2015-03-02 18:56:59
  • 수정 2015-03-02 18: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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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가 지난 2월 25일, 새 학기를 맞아 기아대책과 ‘행복한 홈스쿨’ 교복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GSK는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6개 지역 기아대책의 ‘행복한 홈스쿨’ 아동들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33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GSK는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된 교복전달식을 통해 지금까지 총 122명의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이번 교복전달식은 ‘너의 꿈을 펼쳐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GSK 대외협력부 이경해 이사와 기아대책 이동섭 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새 학년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지난 3회 ‘행복한 홈스쿨’ 교복전달식에서 교복을 지원받고 올해 사범대학교에 입학하는 고3 졸업생이 참여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는 후배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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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대외협력부 이경해 이사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하며 아이들의 설레는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역량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사범대에 진학하는 김지혜 양(가명)은 “대학에 진학해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던 것처럼 학생들에게 그 사랑을 나눠주고,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GSK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행복한 홈스쿨’ 학생들 대상 교육지원, 보호활동,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 우수리를 기부하고 회사에서 매칭 펀드하여 조성한 해피스마일펀드(Happy Smile Fund)를 통해 ‘행복한 홈스쿨’의 야간 보호교실인 ‘별빛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또 2010년 이후 매년 인턴사원들과 ‘행복한 홈스쿨’ 아동들이 함께하는 해피스마일 영어캠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피스마일펀드’는 GSK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 우수리를 기부하고 회사의 매칭 펀드로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국내 제약업계 최초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사업’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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