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의협비대위)가 지난 5일 “의사와 환자는 만나야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 슬로건에는 원격의료의 위험한 이유가 함축됐다.
의협비대위는 이 슬로건을 담은 홍보성 영상, 포스터 등을 제작, 다양한 방법과 미디어 등을 활용해 대 정부, 국민 등에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의협비대위는 “질병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가까이에 있는 의사를 직접 만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언제나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