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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와 함께 하는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 - 4인의 ‘다이어트 챌린저’ 발표
  • 기사등록 2014-08-04 21:34:29
  • 수정 2014-08-04 2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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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이 비만 치료 전문의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할 4인의 ‘다이어트 챌린저’를 발표했다.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은 ‘당신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한비만체형학회, 대한비만연구의사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가 함께 진행하는 비만 탈출 캠페인이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의학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0일까지 ‘다이어트 챌린저’ 모집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총 398명이 참여했으며,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 사연 공모를 통해 최종 4인의 챌린저를 선정했다.

4인의 챌린저 외에도 추첨을 통해 233명에게 클라리소닉 미아2, 멀티비타민 화이토, 스무디킹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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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된 4인의 다이어트 챌린저(김재훈, 박새봄, 이지선, 장보윤)는 7월부터 3개월 동안 다이어트 전문 주치의와 1: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비만 치료 및 관리를 받게 될 예정이며, 1:1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및 식단도 함께 제공 받는다.

3개월간 다이어트 챌린저 4인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책임질 멘토 전문의로는 기문상 원장(안산 NB 클리닉), 김시완 원장(리엔장 성형외과), 안지현 원장(AnG 클리닉), 채규희 원장(365mc 노원점 비만클리닉)이 참여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체중 관리에 의학적인 조언과 함께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4인의 다이어트 챌린저에 선정된 이지선(20대, 서울)씨는 “그 동안 여러 다이어트를 시도해봤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바람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이다”며 “멘토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잃어버렸던 예전의 자신감 있던 제 모습을 되찾고, 취업에도 반드시 성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지선 씨의 멘토 전문의인 기문상 원장은 “비만은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본인의 의지만으로 극복이 어려울 경우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진단과 상담을 통해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며, “3개월간 멘티의 다이어트를 적극적으로 도와, 성공적인 다이어트 이후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4인의 생생한 비만 치료 후기는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 (www.dietsupporters.kr)와 더불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dietsupporters), 블로그(blog.dietsupporters.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서는 먹거리 정보 및 비만 자가진단 테스트, 전문의 칼럼, 전문의와의 1:1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에서는 ‘우리동네 다이어트 주치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주변의 가까운 다이어트 전문 병원 검색 기능과 함께 전문의와의 신속한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전문의와의 쌍방향 소통을 돕고 있다. 우리동네 다이어트 주치의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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