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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일간의 기적, 렛미인 4 배소영 외모뿐 아니라 목소리도 성형 - 시즌4 첫 렛미인 배소영, 야수 외모서 티아라 닮은 외모 대변신 충격
  • 기사등록 2014-06-10 11:07:51
  • 수정 2014-06-10 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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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밤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 렛미인 시즌4 첫 방송 이후, 1대 렛미인 배소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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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출연자들의 가슴 아픈 사연과 놀라운 변신이 화제가 되는 메이크 오버쇼 렛미인 시즌4의 첫 번째 주인공은 ‘아들로 자란 딸’ 배소영 씨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외모 콤플렉스였던 그녀는 소심한 성격으로 괴롭힘과 왕따를 당하기 일쑤였고 급기야 여자로서 감당하기 힘든 상처까지 받게 됐다. 이후 스스로를 남자로 무장한 채 살아온 그녀. 옷차림은 물론 목소리까지도 남자처럼 흉내내며 살아왔다.

항상 사랑받는 여자로 살고 싶고 남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되고 싶었던 배소영의 진심은 렛미인 닥터스와 MC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결국 그녀는 렛미인 시즌4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행운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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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82일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금 스튜디오에 등장한 그녀의 모습에 촬영장은 초토화됐다. 이전의 굵고 투박했던 남성이 아닌, 귀엽고 깜찍한 걸그룹 외모의 매력적인 여성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또한 배소영은 외모와 함께 성격과 목소리까지 확 바뀐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전까지만 해도 굵은 저음의 남자 목소리였던 그녀는 섹시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천상 여자의 목소리를 선보였다.

그런 배소영을 지켜보던 렛미인 닥터스 박상훈 원장(아이디병원)은 “배소영 씨는 광대와 턱선이 각지고 돌출돼서 얼굴선이 울퉁불퉁하며 강한 인상을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턱과 광대 등의 교정을 통해 여성스러운 얼굴로 변신하며, 자신감이 생겼는지 목소리도 훨씬 여성스러워지고 애교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얼굴은 물론 스타일과 성격, 목소리까지 완전히 달라진 배소영을 본 네티즌들은 “배소영, 목소리도 성형되나”, “렛미인 배소영 애교가 많아졌네”, “렛미인 배소영 이제 완전 여자같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 시즌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이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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