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가 지난 25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대한부인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살리노마이신을 이용한 항암제 내성 줄기세포에 대한 치료(Salinomycin have antiproliferative and apoptotic effects on ovarian cancer sterm-like cel)l’란 제목의 논문으로 신풍호월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신풍호월학술상이란 신풍제약에서 후원하는 학술상으로 신풍제약 창업주의 선친인 호월 고 장창보 회장의 호를 따서 신풍호월학술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