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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김동찬 교수, 대한중환자의학회 신임회장 취임 - 중환자의학 인지도 향상 및 역량 강화 추진
  • 기사등록 2014-04-29 12:58:04
  • 수정 2014-04-30 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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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찬 교수가 지난 25~26일 개최된 제34차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동찬 회장은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임기 중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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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지도 개선을 위한 노력 강화.

김동찬 회장은 “정부, 공단, 심평원, 환자, 사회단체 등에 중환자의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이런 노력이 선행되어야 수가는 물론 각종 정책, 사회적 문제에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중환자의학의 역량 강화.

즉 교육프로그램 개발, 가이드라인 등의 실천 등도 집중적으로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현재 학회 내에 다양한 교육시스템은 충실히 갖추어져 있다”며 “다만 중소병원 및 지방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회단위의 교육을 강화해 중소병원 및 지역병원 중환자 교육을 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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