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손톱 기구 살균을 확실히, 보습은 꼼꼼히 - 한국건강관리협협회 부산센터 전문의가 전하는 건강소식
  • 기사등록 2014-03-24 11:43:42
  • 수정 2014-03-25 08:22:03
기사수정

네일 아트가 생활화되면서 전문 네일 숍이 아닌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10대, 20대 초반의 여성들이 학교나 카페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손톱을 꾸미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때 전문적인 지식 없이 과도하게 손톱 주변 피부를 정리하거나 살균되지 않은 규티클 푸셔와 니퍼, 손톱 가위 등을 사용하면 감염은 물론 손톱 주위에 사마귀가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직접 네일 아트를 할 때는 1회용 기구를 사용하거나 반드시 한번 사용 후 살균한 도구를 쓰도록 해야 한다.

손은 항상 따듯하게 하고 보습제와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손톱으로 건강이나 영양상태를 체크하곤 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중간 중간 손톱을 숨쉬게 하고 다른 여느 신체부위처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기고 : 한국건강관리협협회 부산센터 김길수 과장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9562898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3월 제약사 이모저모]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동아제약, 알피바이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독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월 14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 고신대, 서울대, 의정부을지대, 서울부민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