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명품 티 브랜드로 명품 티 문화를 구현하는데 앞장선 TWG Tea 살롱 & 부티크 서울(TWG Tea Salon & Boutique Seoul)이 23일,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1층은 부티크, 2층은 살롱으로 꾸며진 전세계 최대 규모의 단독 건물인 TWG Tea 살롱 & 부티크 서울은 명품 플래그십 스토어 집결지인 청담동에 자리하며 고품격 차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오트쿠튀르 차문화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TWG Tea 살롱 & 부티크 서울 론칭을 맞아 한국을 공식 방문한 TWG Tea의 타하 북딥(Taha Bouqdib_ President & CEO, Co-founder) 회장은 “TWG Tea 살롱 & 부티크 서울 론칭을 계기로 한국에 차를 바탕으로 명품 문화를 구현하는데 TWG Tea가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800여 가지의 다양한 향과 특별한 맛의 티 리스트를 갖추고 있는 이곳에서 보다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TWG Tea를 경험하는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본사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 진출한 TWG Tea 살롱 & 부티크가 대부분 몰(Mall)안에 위치한 반면 한국의 TWG Tea 살롱 & 부티크는 2층짜리 단독 건물에다 테라스까지 더해진 최초의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럭셔리하고 우아한 황금빛 외관에 1, 2층 내에 총 70여석을 구비하고 있어 국내 사교의 장소로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1층 부티크에서는 잎차를 원하는 양만큼 덜어서 구매할 수 있는 800여 종의 루즈 티(Loose Tea)가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향과 맛의 차를 경험할 수 있으며, 루즈 티를 장인이 직접 제작한 100% 순면에 담긴 티백(Tea Bag) 형태로도 구입 가능해 일상생활에서 보다 간편하게 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루즈 티는 매력적이고 럭셔리한 패키지의 오트쿠튀르 티 컬렉션(Haute Couture Tea Collection)으로도 만날 수 있어 패션 액세서리와도 같아 컬렉팅하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단순한 카페가 아닌 차와 함께 음식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최고급 미식 공간을 지향하는 2층 살롱에서는 하이엔드 티 브랜드로의 명성을 직접 즐길 수 있는데 차에 대해 철저히 교육 받은 티 마스터가 상주해 품질 좋은 차를 제대로 즐기도록 돕는다.
사진제공: TWG Tea
국내 첫 론칭을 기념해 1월 23일 오후 6시 미디어와 VIP 대상의 론칭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위해 피터 탄 하이 추안(Peter Tan Hai Chuan) 싱가포르 대사 부부를 비롯해 배우 김성령, 배우 조민기, 모델 이현이, 모델 이혜정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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