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들과 신년맞이 여행이 많은 요즘, 짧은 일정이라도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에 피부 관리에 소홀했다가는 자칫 피부 트러블에 시달릴 수 있다.

 

단 하루라도 소홀할 수 없는 피부 관리.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뛰어난 성능으로 평소와 다름없는 맑고 촉촉한 피부를 가꿔주는 스마트 뷰티 아이템을 만나보자.

물 없이도 완벽한 클렌징 효과! 베리떼 딥클렌징 워터

무박 2일 여행에 씻기도 마땅치 않다면? 물 없이도 완벽하게 클렌징이 가능한 베리떼 딥클렌징 워터(300ml/ 2만원 대)가 필요하다. 유기농 카모마일이 함유되어 클렌징 시 민감해질 수 있는 피부에 진정효과를 부여하고,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부드럽게 지워준다. 알러지, 피부과 민감성 피부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갑자기 달라진 피부환경에서도 작지만 강한 고농축 보습 앰플 하나면 피부 건조 고민 싹!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

차가운 바람과 갑자기 변화한 환경으로 피부 컨디션이 걱정된다면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플EX(5mlx12/ 12만대)을 챙기자. 필수 미네랄이 풍부한 강력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겉까지 촘촘히 수분을 채워준다. 또한 5ml 낱개 포장으로 무게 부담없이 간편하게 파우치 속에 휴대가 가능하다.

여행지에서의 메이크업, 촉촉함에 커버력까지 더한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CC 쿠션 하나면 끝.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CC 쿠션(15gx2/ 6만5천원 대)은 화장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정제수 대신, 각종 아미노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대나무 수액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대나무 수액 함유로 강력한 커버력의 파운데이션이지만 수분케어 제품 못지 않은 강력한 수분공급 효과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SPF50의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겸비하고 있어 여행지 간편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적격이다.

갑자기 일어난 온몸의 각질, 멀티밤 하나로 응급처치 끝, 프리메라 바닐라 멀티 밤.

갑작스럽게 올라온 뺨과 코 주변의 각질, 건조해서 갈라지는 입술에 응급처치가 필요하다면 프리메라 바닐라 멀티 밤(18g/ 1만2천원 대)을 추천한다. 빌베라 새싹 추출물과 바바수 버터가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다.

 

천연 내추럴 성분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거칠해지고 메마르기 쉬운 여행지 피부를 간편하면서도 집중적으로 개선시켜준다.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