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오는 15일(금) 오전 9시 15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The breakthrough in cancer treatment’라는 주제로 연구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Plenary Session에 우수 논문을 발표한 국립암센터 내부연구자 중 최일주 박사(위암연구과)의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to prevent Gastric Cancer: Is More Trial Needed?’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이어 유병철(대장암연구과), 홍동완(암유전체연구과) 박사의 발표가 열린다.
특강 후 약 60편의 포스터 발표회가 열리며 오후에는 6개의 주제별로 다양한 연자들로 구성된 Concurrent Symposium이 진행된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암센터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연구 촉진 및 연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