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PM 황찬성, 채정안, 정은채, 예지원 등 화려한 출연진이 그리는 사랑의 수채화 세 폭 -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3’깊어가는 가을 밤...10월은 멜로!
  • 기사등록 2013-09-26 23:04:18
  • 수정 2013-09-26 23:45:18
기사수정

‘비의 나라’-‘당신의 누아르’-‘그렇고 그런 사이’와 함께 가을, 사랑의 풍경으로 Go, Go~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이 야심차게 준비한 ‘가을 멜로 특집 3부작’이 오랜 기다림 끝에 10월2일 부터 시청자와 함께 가을 사랑의 풍경 속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6-5.jpg

10월 2일 ‘비의 나라’(극본 이아람, 연출 안준용), 10월 9일 ‘당신의 누아르’ (극본 김욱, 연출 이소연), 10월 16일 ‘그렇고 그런 사이’ (극본 홍정희, 연출 한상우)가 차례로 안방 극장을 찾는다.

‘비의 나라’는 넘사벽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정은채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신예 유민규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서로의 슬픔을 감싸주며 온기를 느끼는 사제지간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에 담았다. 모델 출신답게 움직임 하나하나가 화보 같은 두 주연배우의 모습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당신의 누아르’는 조직의 막내가 학창시절 짝사랑했던 선생님을 미행하던   검사의 아내로 다시 만나며 가슴 먹먹한 순애보를 펼친다는 줄거리다.
 
2PM의 황찬성이 조직의 막내 형주 역을, 채정안과 홍경인이 검사 부부 역을 맡았다. 짝사랑부터 희생, 집착에 이르는 사랑의 여러 감정들이 가슴 시리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렇고 그런 사이’는 죽은 남편과 함께 일하던 ‘절친한’ 여자 후배가 찾아와 졸지에 함께 지내게 된 모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동네 북촌을 배경으로 펼친다.
 
예지원이 죽은 남편과 그의 ‘오피스 와이프’인 후배의 사이를 새삼 의심하는 은하 역으로 7년 만에 KBS드라마에 복귀하는 화제작.

특히 ‘비의 나라’ 안준용 감독과 ‘그렇고 그런 사이’ 한상우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하는 신인 감독으로서 이들의 신선하고 참신한 도전이 기대되어지기도 한다.

‘우리를 행복하게도 슬프게도 힘들게 하며 가슴 절절한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사랑’의 풍경을 한 편 한 편 정성스럽고 미려한 영상에 담은 ‘가을 멜로 특집 3부작’은 깊어가는 가을 밤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한 가을 빛으로 물들게 할 것이다. 

한편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thedrama/)에서 이번 가을멜로특집의  예고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가을 멜로 특집의 제 1편 ‘비의 나라’는  10월 2일 수요일 저녁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 : 예고방송 캡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8020404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5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오가논, 셀트리온, 에스바이오메딕스, 앱티스, 한국다케다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5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셀트리온, 엔케이맥스,,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오가논, 한올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제약사 이모저모]신풍제약, 셀트리온, 제일헬스사이언스, 한독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