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스타애장품 자선경매] 열풍이 [너.목.들] 이후에 다시 불고 있다.
그 주역은 현 최고의 인기 드라마인 [주군의 태양].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스타들의 자발적 참여와 SBS,옥션 그리고 사랑의 열매가 만들어가고 있는 이 사업에 국내외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만 진행되는 이번 자선경매에는 26일 오전 9시 현재 소지섭씨가 제작발표회에 기증한 의류가 200만원을 그리고 드라마속 주군이 태양에게 건네준 목걸이가 300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26일 2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낙찰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작년 모금액으로 우리 사회의 저소득층 가정과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새터민 가정등이 안고 있는 크고 작은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해 줄 수 있는 “제1회 [SBS 스타나눔 드림캠프]”를 10월 3-4일에 준비하고 있다.
SBS 관계자는 “[SBS 스타애장품 자선경매]는 스타들과 국내외 팬들과 시청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순수한 사회공헌사업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향후 우리사회 기부 문화의 한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