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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료기기 중동으로 잘~가는 법” - 진흥원, 제6회 의료기기 수출 마케팅 협의회서 심포지엄 개최
  • 기사등록 2013-09-13 19:57:43
  • 수정 2013-09-13 2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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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심포지엄이 열려 주목을 받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일 바이오코리아 2013행사기간 중 일산 킨텍스에서 제6회 의료기기 수출 마케팅 협의회 일환으로 ‘중동 의료기기 시장 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동(사우디) 의료기기 규제 및 인·허가 제도 소개(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강기호 부장) △중동 의료기기 시장 진출전략 및 의료기기 유통(이집트 Orto-Link Dr. Hesham 대표) △아랍에미리트·카타르·쿠웨이트 의료기기 시장 진출 방법(Oncopharma Dr. Kemal Hatip Managing Director) △중동(요르단 중심으로) 의료기기 시장 진출전략(전 KOTRA 암만 무역관장 조기창 팀장) △중동 G2G 협력사업 진행 현황(진흥원 중동사업센터 임영이 연구원) △국내 의료기기기업의 중동 진출 성공사례(루트로닉 고성호 해외영업본부장)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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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심포지엄은 개최 전부터 중동지역의 다양한 국가에 대한 의료기기 유통 및 인허가 등 관련 내용을 다루고 일부 기업은 심포지엄과 연계하여 중동 의료기기 유통회사들과 비즈니스 미팅도 성사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심포지엄 발표를 맡은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강기호 부장은 “중동 의료기기시장 진출은 인·허가 규정 숙지도 중요하지만 적합한 현지 유통업자를 선정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중동 의료기기시장 진출에 대한 우리 기업의 궁금증 해소를 도와주고 향후 협력을 약속했다.

진흥원 박순만 의료기기산업센터장은 “진흥원은 향후에도 해외 의료기기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정보를 기업들에게 계속 제공하고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의료기기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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