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2TV 출발드림팀2에서 연예인 다이빙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난 14일 일요일 방송에서는 스타와 코치선수가 2인1조가 되어 뛰어내리는 싱크로 다이빙이 전파를 탔다.

특히 도전 전 다이빙대 위에서 선보이는 개성 있는 퍼포먼스가 신선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될 다이빙 도전 종목은 남, 녀 하이다이빙 대결로 기본 5M 높이에서 다이빙하는 대결이다.

평소 물을 무서워하며 수영을 못해 걱정을 많이 하던 가은을 위해 코치들은 사전 연습 때 다른 도전자들은 다이빙 연습 훈련을, 가은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훈련과 함께 수영연습을 병행했다.

가은은 다른 도전자들보다 진도가 늦은 다이빙 훈련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연습하는 각고의 노력 끝에 정확하게 떨어지고 깨끗하게 입수한다는 코치들의 호평을 받았다.

달샤벳 가은이는 싱크로 다이빙 대결을 끝내고 점수 공개 전 “코치님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그간의 고생을 떠올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편, 2013미스코리아와 2EYES 다솜 역시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달샤벳 가은의 다이빙 활약상은 오는 21일(일) 오전 10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