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이 김민소 한국 웃음행복경영협회장을 초청, 지난 3월 29일 본원 대강당에서 웃음치료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교직원에게는 웃음으로 오감을 깨우는 내면치료를 통해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우에게는 쾌유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이날 한바탕 웃음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풀어버리는 시간이 됐다.
김민소 소장은 잘 웃으면 긍정의 마음이 생기고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되어 건강이란 선물을 준다고 전하고, 희망과 웃음이 기적을 불러오니 항상 희망을 잃지 말라면서 특강을 마쳤다.
한편 환우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동국대일산병원은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찾아갈 것을 약속했다.